걸그룹 블랙핑크 1인 크리에이터 방송 통해 반려동물 공개한다

PET LIFE / 이경희 기자 / 2018-12-12 0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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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로채널 캡쳐

 

블랙핑크 멤버들이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한다.

 

지난 12월 6일 SBS ‘가로채!널’ 방송 말미 걸그룹 블랙핑크 채널 오픈이 예고됐다.

이날 로제-제니-지수-리사의 모습이 등장한 예고 영상은 대기실 풍경으로 시작됐다. 지수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선 가운데 제니는 상큼한 미소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영상에서 제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놀러와 제니입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반려견 쿠마를 소개했다. 그의 뒤로는 또 다른 반려견 카이도 보였다. 영상에서는 지수의 반려견 달곰이, 리사의 반려묘 리오, 로제의 애완물고기 주황이까지 해시태그로 등장해 멤버들의 반려동물 콘텐츠를 기대하게 했다. 이어 “지수의 먹방타임”라는 소개 후 지수는 라면, 떡볶이 등을 폭풍 흡입하는 ‘먹방’을, 로제는 편안한 복장으로 주방에서 꽃을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반려견, 반려묘 공개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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