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품종 - 시바견
- PET GALLERY / 이경희 기자 / 2018-11-06 0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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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견 |
시바견(일본어: 柴犬, しばいぬ)은 일본 고유의 견종이다.
생김새
시바의 일반적인 특징은, 짧은 털·쫑긋 선 귀·말린 꼬리등에 있다. 털빛은 빨간색·갈색·참깨색·검은색, 드물게는 흰색 등이 있으며, 꼬리 모양도 왼쪽으로 말림·오른쪽으로 말림·곧은 꼬리등, 개체에 따라서 다르다. 일반적으로 암컷보다는 수컷이 높이와 길이 모두 약간 크다.
성격
시바는 독립적인 본성을 보여주고 가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이것은 암컷 시바들 중에 더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고, 그 종의 강력한 맹수욕의 영향을 받는다. 시바 이누는 다룬 작은 견종이나 어린아이가 없는 가구에서 키우기 가장 좋지만 일관된 복종의 훈련과 이른 사회화가 바꿀수 있는 점이다. 이 견종은 고양이들과도 상호작용을 한다.
주인에게만 온순한 성격이며 자신보다 몸집이 큰 개에게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
시바견 이름의 유래
시바 라고 하는 이름은 츄오 고지에서 사용되던 것으로, 문헌상에는, 쇼와 초기에 일본견보존회의 회지 「일본견」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시바(柴)」는「柴刈り(시바카리)」의 「시바(柴)」이며, 작은 잡목을 가리킨다. 유래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서, 잡목숲을 교묘히 빠져나가서 사냥을 도와서 그렇다는 설, 적갈색의 털빛이 시든 잡목과 비슷해서 그렇다는 설, 작은 것을 나타내는 고어 「시바(柴)」에서 유래했다는 설,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이며 그밖에 시나노국의 시바무라(柴村)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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