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에 출시된 ANF 사료 2종 살펴보니.. 영양 강화·오가닉 등 다양한 시도

PET ISSUE / 이경희 기자 / 2018-12-04 0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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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NF ‘6Free플러스’ 제품

 

글로벌 반려동물 식품 유통기업 대산앤컴퍼니(주)가 2018년 하반기 자사 사료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정비한 가운데 신상 사료 2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사료들은 영양성분 강화, 오가닉·6free·생고기 등 다양한 원료 사용, 균형잡힌 영양소 배합 등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이른 2018년 6월 출시된 ANF ‘6free플러스’는 기존의 베스트셀러인 ANF 6free에서 영양소와 단백질을 강화하고, 기존 단일 단백질원에서 혼합 단백질 배합으로 영역을 확대한 제품이다.

대량 생산에 따른 6가지 문제점 (▲GMO ▲살충제 ▲합성착색료 ▲화학보존료 ▲호르몬제 ▲항생제) 에서 자유로운 이 제품은 반려동물의 기호와 알러지원별로 선택 급여가 가능하여 기존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이어받아 좋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8년 9월 출시된 ANF ‘오가닉95’는 유기농 프리미엄 사료다. 제품명에 쓰인 ‘95%’는 유기농 원료 함유량을 뜻하고, 나머지 5%는 아미노산과 미네랄, 비타민 등 등의 필수 영양소 함유량이다.

해당 제품은 야채·곡물·고기등의 원료는 모두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사료로 펫푸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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