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생이별중인 랩퍼 도끼

PET LIFE / 이경희 기자 / 2018-12-16 0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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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도끼의 반려견

도끼는 8일 자신의 SNS에 반려견 루뻬의 사진을 올리며 "세상에서 제일 보고싶다", "검역이랑 등등 안끝나서 미국 못오고 있는 예비 동포 루뻬"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도끼는 지난 9월 미국으로 이사하면서 "30살이 되는 내년 터닝포인트로 어릴 적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려동물을 외국으로 데려가려면 각 나라마다 마련된 검역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마이크로칩 장착, 광견병 예방접종, 검역증명서 등 부속서류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몇 달 여의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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