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야사랑해 바자회 3월 9일 열린다
-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9-03-06 1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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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 |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 바자회가 용산에서 3월 9일 개최된다.
나비야사랑해는 현재 두 곳의 고양이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기묘, 구조묘 180여 마리를 보호하고 있다. 2018년에는 여러 번식장과 애니멀호딩 피학대 동물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생명들을 만나 활발한 구조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나비야사랑해 유주연 이사장은 지난 2월 26일 행정안전부 '국민추천포상자'로 선정돼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나비야사랑해는 이번 제10회 바자회를 통해 동물보호 활동과 보호소 운영에 다시금 힘을 얻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위기에 처한 고양이들의 치료와 보호소 운영에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나비야사랑해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비야사랑해 카페 - https://cafe.naver.com/kittenshelter
<날짜와 장소>
2019년 3월 9일 토요일
10:00~17:00
용산구 원효로 1동 주민센터 4층
(효창공원역 5분, 삼각지역 8번 도보 5분)
<주요사항 안내>
1. 입장료 없음.
2. 바로 앞 공영주차장(5분에 300원)
3. 현장에서 택배접수 가능(선불 3,000원)
4. 카드결제 가능(일부 제외)
5. 동물 입장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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