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류 - 러시안 블루

PET GALLERY / 이경희 기자 / 2018-11-18 21: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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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블루

 

1860년대에 선원들에 의해 영국과 북유럽으로 전해졌다고 전해온다. 러시아 황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키운 고양이의 후손이라고도 한다.


외형적인 특징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짧고 선명하면서 청색의 털을 가졌다는 것인데, 무늬가 없고 털 각각에 은색이 돌아 털이 윤이 나 보이게 한다.
 

애정이 많은 고양이라 주변과 잘 어울린다. 함께 사는 가족들에게 믿음이 깊고 애교가 많으며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많아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호기심이 많고 활동적이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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