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반려동물산업단지 조성한다

PET ISSUE / 이경희 기자 / 2019-02-14 17: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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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시범마을 조감도

 

의성군은 청년유입과 활동지원, 취약한 산업구조 개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안계면 일원에 2022년까지 일자리, 주거, 복지가 두루 갖춰진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을 조성해 청년을 유입시키고 지역을 활성화시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시범마을조성과를 신설했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은 6대 전략, 27개 추진과제를 선정해 올해부터 4년간 추진예정으로 단기적으로는 반려동물산업단지·스마트팜 조성, 중장기적으로는 안계면 소재지 도시재생·국공립 어린이집 신설, 위천 레포츠 특구 지정 등의 사업과 연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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