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길고양이사진작가 김하연의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출간기념展
- PET STYLE / 이경희 기자 / 2019-03-01 12: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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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출간기념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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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출간기념展 |
길고양이사진작가 김하연의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출간기념展이 종로구 부암동 문화복합공간 '제비꽃다방'에서 3월 2일 열린다.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은 김하연 작가가 10년 동안 우리 곁에서 피었다 지고 또 여전히 피어 있는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수라, 카이, 훈이, 뭉툭이, 호이 등등. 제목처럼 그 모두가 운이 좋지는 않았다. 제목처럼 모두가 운이 좋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으로 묶어냈다고 작가는 밝혔다.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의 가장 약한 생명인 길고양이 삶을 알게 된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날 수 있다고 믿는다는 말도 함께 밝혔다.
출간기념행사일: 2019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2시
장소: 제비꽃다방
오시는길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46 (부암동 274-1)
<참여방법>
신청마감일:3월 1일 금요일 (조기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인스타그램DM @curator_baek 또는 카카오톡ID: curatorbaek 예) 이름(입금자명과 동일), 연락처 010-OOOO-OOOO
참가비: 5,000원 (음료제공)
계좌번호: 신한 110 207 851190 백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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