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2018 동물권 행진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8-10-13 12:09:08
  • 카카오톡 보내기
종차별 지고 동물권 뜬다
종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2018 동물권 행진

 

매년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희생되는 소 87만 마리, 돼지 1672만 마리, 닭 9억 3천 6백만 마리, 개 1백만 마리. 실험에 이용되는 쥐, 원숭이 등의 실험동물 308만 마리,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버려진 유기동물 10만 마리, 야생에서 자유를 누릴 기회를 박탈당한 채 동물원에 갇힌 수많은 야생동물.

대한민국에서도 이제, 동물해방, 종차별철폐의 목소리가 울려퍼질 때가 되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동물권 선언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하여 10월 14일, ‘종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2018 동물권 행진'이 펼쳐진다.
 

행진 코스


[행사명] 종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2018 동물권 행진
[일시] 10월 14일(일) 오전 11시
[장소] 보신각 공원
[행사 내용]
1) 나만의 피켓 제작, #우리는모두동물이다 손자국 찍기
2) 선언문 낭독 및 기자회견
3) 동물권 행진 및 #동물의아우성 퍼포먼스
[복장] 검은색 상의


(선착순 50명에게는 동물해방물결 느끼는모두에게자유를 캠페인 티셔츠를 배부한다)

[ⓒ 펫이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