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품종 -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PET GALLERY / 이경희 기자 / 2018-11-11 16: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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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은 스파니엘계의 견종으로 코카 스파니엘과는 다르다.
킹 찰스 스파니엘과도 다르다.

 

생김새

순백색 바탕에 검은색 또는 갈색의 바둑알 같은 뚜렷한 얼룩점이 온몸에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외형은 영국의 포인터와 비슷하다. 

키는 50~61cm, 몸무게는 15~32kg 정도다.

 

성격

몸무게는 5~9kg 정도, 키 30~34cm 안팎으로 수명은 10~14세. 소형견 치고는 크고 수명이 긴 편은 아니다.

성격이 온순해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은 아파트 내에서 키우기 좋다.


특징

 

18세기 이전까지 영국 왕실의 애완견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나 18세기의 유럽 트렌드가 눈과 입 사이가 짧은 개(예를 들어서 퍼그)라서 현재의 킹 찰스 스파니엘의 모습으로 변형 되었다. 이후 원형을 찾아볼 수 없었으나, 19세기 초 미국인 로스웰 엘드리지가 과거의 왕실 그림에 그려진 것과 동일한 모습의 견종을 부활시키는 데에 현상금 25파운드를 걸고, 그 결과 브리더들의 노력을 통해 재현에 성공했다. 단두종인 킹 찰스 스파니엘과 구분하기 위해 기사라는 뜻의 캐벌리어를 붙여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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