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엔, 캠과 컨설팅 접목한 이글루펫 서비스 런칭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9-03-03 1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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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펫 앱로고[이미지제공=트루엔]

 

사물 인터넷(IoT) 개발 및 서비스 기업 트루엔이 자사의 이글루캠과 이삭 애견훈련소의 애견행동 컨설팅 서비스를 접목한 이글루펫(EGLOO PET) 서비스를 론칭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이글루펫 서비스는 단순히 카메라로 반려동물을 관찰 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개통령 이웅종에게 교육·행동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비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아도 이글루펫을 통해서 집밖에서 반려견을 지켜볼 수 있고 이상행동이 있을 경우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영상을 통해 대한민국 원조 개통령인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 대표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글루펫 서비스의 컨설팅의 콘셉트는 평소에 한번쯤은 TV에 나오는 개통령에게 나의 반려견의 이상행동에 대해서 물어보고 싶었던 점을 이글루펫으로 가능하게 한다는 점부터 시작했다. 서비스는 카메라 제공, 컨설팅 1회 및 클라우드(3일 저장) 3개월 포함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트루엔은 이번 서비스를 위해 지난 1월 이삭 애견훈련소와 애견 행동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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