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21마리 위해 이사까지 한 부부
- PET LIFE / 이경희 기자 / 2018-11-21 1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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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스카이펫파크 |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20일 방송된 ‘펫과사전’에서 고양이 21마리를 위해 이사까지 한 김지후, 방동원 부부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 부부는 결혼전부터 버려지거나 아픈 길고양이들을 구조해왔는데, 결혼 후에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현재와 같은 대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보다 나은 환경을 위해 현재는 대부도로 이사까지 갔다.
‘아니뭘뉴스’에서는 좁은 철창안에서 평생 피만 뽑히는 ‘공혈견’에 대해 다뤘다. 공혈견은 수혈용 혈액을 공급하는 개를 말한다. 취지와 달리 그 생활 환경이 매우 비위생적이고 충격적이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과잉채혈로 고통 받고 있다.
‘펫과사전’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스카이펫파크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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