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 마리와 집사의 우당탕탕 코믹에세이...고양이가 있으니까 출간

PET STYLE / 이경희 기자 / 2019-01-25 17: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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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는 사랑입니다… 냥이가 진리다옹!
▲고양이가 있으니까 괜찮아 책표지

 

《고양이가 있으니까 괜찮아》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두 마리와 독신 여성 집사가 함께 사는 일상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린 코믹 에세이다. 집사가 고양이와 함께 산 지는 어언 10년. 가족으로는, 생후 2개월 무렵부터 함께해 어느덧 열 살이 된 고양이 ‘시미코’와 시미코가 아홉 살 때 집으로 온 길고양이 ‘도모에’가 있다. 집사는 두 고양이가 사이좋게 지내기를 바라지만, 판이한 성격의 두 고양이는 오늘도 친해질 듯 친하지 않은 묘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이다! 느려도 여전히 시간은 흘러가고, 일상은 반복되고, 그 곁에는 늘 고양이가 있다. 가끔 마음이 울적한 날에도, “함께 있으니까 괜찮다.”고 말하는 집사와 고양이들의 에피소드가 소란스럽게, 때로는 한가롭게 펼쳐지며 우리의 마음을 위로한다.

 

지은이 : simico
일러스트레이터. 도쿄에서 살고 있습니다. 만화 《시미코와 도모에》로 데뷔했고, 매일 블로그에 만화를 연재합니다.
블로그 : https://ameblo.jp/simmico (‘고양이가 있으니까 괜찮아’)
트위터 : @nyanyavo
인스타그램 : @simiconogram

옮긴이 : 박지석
고양이를 좋아하는 번역가이자 편집자. 일본에서 대학을 다녔고, 책을 만들면서 틈틈이 번역을 합니다. 옮긴 책으로 《숲속 생활의 즐거움》, 《마음이 설레는 집 도감》, 《생활을 아름답게 만드는 빛의 마법》, 《엄마와 아이 사이 아들러식 대화법》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있으니까 괜찮아 / 진선북스 (진선출판사) / 지은이 : simico(시미코) / 옮긴이 : 박지석 / 192쪽 / 올컬러 / 148×210㎜ (두께: 14㎜) / 11,200원 / ISBN : 978-89-7221-579-0 (07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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