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의 고장 오수에서 대한민국 의로운 반려동물 시상 한다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9-01-25 1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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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한국 애견신문(대표 박태근), 우측 의견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이강년) 업무 협약

 

주인을 구하고 죽은 오수개 이야기와 의로운 개의 성지로 잘 알려진 전북 임실군 오수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의견문화제를 앞두고 의견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이강년)와 한국 애견신문(대표 박태근) 간에 업무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의로운 반려동물 대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의로운 반려동물대상은 대한민국은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간에게 충실하고 탁월한 탐색능력을 보유한 동물로서 산사태, 지진, 건물붕괴 등 위험한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 · 구조하는데 혁혁한 공로가 있는 경찰견 소방견 등 인명구조견을 비롯하여 사람들이나 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널리 공감할 수 있는 반려동물들의 미담 사례들을 발굴 또는 추천을 받아 매년 의견문화제를 통하여 시상하기로 한 국제적인 위상의 상을 세계 최초로 제정한 것이다.


의견문화제는 올해 34회 째로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수 의견공원에서 전국에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들을 자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로 준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의로운 반려동물 대상 시상식은 5월 4일 의견문화제 기념식에서 시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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