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품종 -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PET GALLERY / 이경희 기자 / 2018-11-12 12: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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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Australian Shepherd)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원산의 목양견 종이다. 애칭은 오지(Aussie)이다.

 

생김새

수컷 51~58cm. 암컷 45~53cm 대형견이다.
체중은 16~32kg

 

성격

하루종일 일하고 훈련받아도 지치지 않을 만큼 강한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넘치는 활력 덕분에 만약 운동량이 부족하면 불안해하고 난폭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착하고 충성스러운 성품 덕분에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들에게 함부로 공격적이지는 않다. 또한, 선천적인 보호 본능 덕분에 주인에서 매우 헌신적이고 주의 깊으며 충성스러운 보호자가 될 수 있다.

특성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미국이 원산지이다.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한 바스크인들이 데려온 양치기 개가 미국으로 건너가 오늘날의 목양견으로 개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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