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품종 - 프렌치 불도그

PET GALLERY / 이경희 기자 / 2018-11-12 0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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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불도그

프렌치 불도그(French Bulldog)는 프랑스 원산으로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1860년경 퍼그와 테리어의 교배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생김새

어깨높이 30cm, 몸무게 10~13kg이다. 커다란 머리와 박쥐처럼 생긴 귀가 특징이다.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있다. 몸빛은 흰색 또는 검은색이다. 

통나무 같은 몸매에 근육형이며, 각진 얼굴에 납작한 코와 쭈글쭈글한 주름이 특징이다.

성격

활달하고 명랑하며 믿음직스러워 아이들의 친구로서 좋으며 집 지키는 개로서도 적당하다.

 

특징

코믹하고 귀여운 외모와 행동 때문에 한국뿐 아니라 많은 서구권 국가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견종이기도 하다. 2014년 영국에서는 등록된 모든 품종 중 4위, 미국에서는 6위를 기록했으며, 호주에서는 현재 3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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