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캣맘 김하연 작가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출간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8-12-25 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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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

 

치열하게 살아 남고 싶은 길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 

 

김하연 작가가 10년 동안 우리 곁에서 피었다 지고 또 여전히 피어 있는 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다. 

 

수라, 카이, 훈이, 뭉툭이, 호이 등등. 제목처럼 그 모두가 운이 좋지는 않았다. 제목처럼 모두가 운이 좋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으로 묶어냈다고 작가는 밝혔다.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의 가장 약한 생명인 길고양이 삶을 알게 된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날 수 있다고 믿는다는 말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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