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서울 광진구청은 최근 주택가, 도로, 공원 등의 공공장소에 유기동물(개,고양이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이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 인수공통전염병 전파, 주민 상해 및 거리환경 저해 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광진구는 유기동물에 대한 합리적인 처리 및 관리 등을 사단법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와 위탁계약을 체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진구는 유기동물 발견시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했다.

신고처 - 

사단법인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031-867-9119, 031-868-2851, 031-868-5119) , 광진구청 지역경제과(02-450-7324)
- 야간(18시 이후) 및 주말 : 구청 당직실(450-1300)

신고요령으로는 장소, 출몰시간, 유기동물의 종류, 털의 색깔, 크기를 위 전화로 정확히 알려 주기를 당부하며 신고를 받으면 구조요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동물을 포획한다고 밝혔다.

문의 - 광진구청 지역경제과 (☎ 450 -7317, 7320 ~ 4)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 : http://www.animal.go.kr

[ⓒ 펫이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