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려동물용품 점포 4천개로 늘린다

PET STYLE / 김대일 기자 / 2018-11-06 1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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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스 TV동물농장’새롭게 론칭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천만명 규모의 국내 반려동물 인구를 겨냥해 관련 상품과 판매 점포 수를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GS25 고객이 반려동물용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6 [GS리테일 제공]

6일 GS25는 SBS ‘TV동물농장’과 손잡고 반려동물 용품 PB(전용상품 브랜드) ‘유어스 TV동물농장’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그간 GS25는 반려동물용품 전용 매대를 총 1,800여 개 점포에서 운영해왔는데 이번에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하며 내년까지 1인 가구 구성비가 많은 상권 위주로 전국 4,000개 점포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고령화, 1인 가족 증가, 소득 증가 등으로 국내 반려동물 용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GS25의 반려동물용품 매출은 2016년 전년대비 47.3%, 2017년 72.5% 증가했고, 올해는 전년 대비 90% 이상의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반려견 간식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품질인 휴먼그레이드 등급이다. ▲치킨말이치즈 ▲한우콜라겐껌 ▲돈피콜라겐껌 ▲돼지귀슬라이스 ▲군고구마스낵 ▲혼합스낵황태 총 6종이다. 인공색소, 인공향료, 글루텐이 제거된 3無 상품이며 국내산 원재료로 국내 생산해 품질을 포함한 생산 모든 과정도 프리미엄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간식류 6종은 국내 출시된 간식류 중 가장 인기 있는 상품 위주로 구성했다. 소화를 돕는 이눌린 성분과 각종 필수 아미노산 등을 비롯한 기능성 원료도 첨가됐다. 가격은 종류 별로 상이하며 4500~6500원 수준이다.

반려견 사료는 연어, 닭고기 2종으로 합성보존료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곡물 재료를 철저히 배제했고 하림사에서 공급받는 원재료만 사용한다는 게 GS25측 설명이다. 2종의 특별 사료는 모두 200g 용량이며 가격은 4000원에 판매된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 MD(상품기획)부문장은 "국내 전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가 2015년 1조8천억원에서 2020년 5조8천억원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상품을 확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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