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2019년 신규 역점 사업으로 동물복지구현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8-12-14 22: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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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농정국 특별브리핑

 

경남도는 11일 농정국 특별브리핑을 통해 2019년도 신규·역점 사업으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취농인턴제 실시 △지역농산물 수급조절을 위한 농산물 생산조정 정보시스템 구축 △동물복지 구현을 위한 반려동물 지원센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지역농산물 수급 안정과 농촌공동체 회복을 위해 ‘공익형 직불제’를 내년부터 추진한다. 농업과 농촌의 환경과 경관을 보전하고 농촌공동체 유지 등 다원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해 마을과 농가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형태다.

환경보전, 경관조성, 마을공동체 회복, 재난예방 지원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5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연간 300만원씩 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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