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반려동물산업 거점지역 육성한다
-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9-01-17 2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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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심민 군수 |
전북 임실군 심민 군수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역점시책으로 오수 반려동물산업 거점지역 육성을 꼽았다.
심 군수는 올해 임실치즈와 성수산, 오수의견관광지 등을 연계하는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아울러 반려동물 산업의 거점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 해 공모에 선정된 오수공공동물장묘시설과 반려동물 교육보호센터 설치, 오수의견관광지 보강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대대적인 반려동물 집적화 산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 군수는 “오수의견 설화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올 만큼 잘 알려진 이야기로써 오수의견 스토리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산업을 구상 중”이라며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갖춘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반려인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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