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카페 등 단원구, 식품위생 특별 점검 나선다
- PET LIFE / 김담희 / 2018-06-26 1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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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가 휴가철을 대비해 애견 카페등의 위생 특별 점검을 나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휴가철에 대비 애견 카페와 푸드 트럭, 장례 식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선다.
구는 위생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무신고 영업 ▲유통기간 경과 식품 및 위생적 취급기준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무신고 영업점에 대해서는 경찰서와 합동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준수사항은 물론 종사자들의 기본 안전수칙과 건강진단 소지 여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시설기준 준수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되는 사항을 제외한 사항은 행정처분이나 과태료 처분, 건축 부서 이관을 통해 조치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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