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가수 홍진영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강아지가 노래를 했다.

지난 19일 홍진영은 자신의SNS를 통해 "저번에 퇴근길에 만났던 노래하는 멍뭉이 #꺄앙사랑스러워라 #영상돌려보는데 #너무귀여워성ㅋㅋㅋ #귀여운영상같이봐영^^ #노래하는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참 그리고 사진어플은 계속만들고있었는데 제가바빠서 스케줄에 쫓기다보니ㅜ 그래두 완성도있는 어플을만들고자 시간이조금늦춰졌어영ㅜ기다리시는분들이 많은걸알기에 최대한 런칭시기 땡겨볼께영ㅜ 거의다끝나갑니당! 진짜열심히만든만큼 여러분 기대마니해주세영^^ #홍진영셀카어플 #앱뻐"라며 직접 만든 셀카어플 런칭일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 속의 강아지는 홍진영이 "노래해~"라고 말할 때마다 하울링을 하며 마치 노래하는 듯한 모습처럼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홍진영 영상은 항상 웃기다", "노래해 라고 말하는 홍진영이 더 웃긴다", "길에서 나도 저런 강아지 만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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