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SNS스타 '인절미' 팬 인증 "톡톡히" 하다
- PET LIFE / 김대일 기자 / 2018-08-27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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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인절미' 캡처> |
SNS 스타 강아지 `인절미`가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곽동연이 `인절미`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 인스타그램 상에서 확인됐다.
현재 JTBC 금토 드라마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화학 조교로 열연 중인 곽동연은 바쁜 와중에도, `인절미`의 인스타를 확인하며 댓글을 남기는 등 팬임을 증명했다.
지난 5일 인절미의 얼굴 위에 "꼭 짱이돼야지. 꼭 짱이 돼서 맨날 싸움만 하고 애들 다 패버릴 거야."라는 글이 쓰여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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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인절미' 캡처> |
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귀엽다", "인절미 사춘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곽동연도 자신의 아이디로 인절미에게 "절미에게.. 제 사진을 보여주며.. 그가 제 존재를 알게헤주세요..." 라고 댓글을 남겼다.
곽동연의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 특혜는 안되요", "줄서세요" 등의 다소 엄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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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곽동연' 캡처> |
이에 굴하지 않고 곽동연은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홍보 차 사진을 올릴 때도 "짱절미도 본방사수 같이 해줘요." 등의 재치있는 문구를 남겨 인절미 팬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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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곽동연' 캡처> |
이뿐만이 아니었다. 인절미가 누워서 신발 끈을 물고 있는 사진에 "짱절미의 노예가 되어버렸어요…."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곽동연 배우님도 영락없는 인절미 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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