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윰댕, 단꼬의 아이큐 테스트 진행 결과는 '좌절'

PET ISSUE / 김대일 기자 / 2018-08-27 18: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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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랜선라이프 캡처>

지난 24일 JTBC ‘랜선라이프’에 윰댕과 대도서관이 함께하는 편에서 그들의 반려견 단추와 꼬맹이의 아이큐 테스트를 측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대도서관과 윰댕은 몸집이 커버린 단추와 꼬맹이를 위해 인터넷에서 주문한 새로운 보금자리 제작과 함께 단꼬TV 네온사인도 제작했다.

 

이어 대도서관과 윰댕 커플은 단추와 꼬맹이의 아이큐 테스트를 하기 위해 3가지 단계로 테스트를 시행했다.

 

첫 번째로 시행한 테스트는 보자기를 반려견 위에 올려 몇 초 만에 탈출을 하는지 평가하는 항목이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와 다른 이름을 부를 때 구별을 하는지 테스트하는 항목, 마지막 세 번째 테스트는 간식 냄새를 맡고 여러 컵 중 간식이 들어있는 곳에서 간식 꺼내 먹을 수 있나 평가하는 항목이었다.

 

하지만 단추와 꼬맹이는 15점 만점에 4점과 6점을 기록하며, 하위권 성적을 보였다.

 

이에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는 단추와 꼬맹이에게 "건강하게만 무럭무럭 자라주렴" 이라며, 강아지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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