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투데이 뉴스 영상 캡처>

이날 31일 MBC에 "쓰레기 더미에서 `강아지` 극적 구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우루과이의 한 쓰레기 창고에서 청소부들이 희미한 강아지 울음소리를 듣고 쓰레기더미를 조사한 끝에 그 안에서 강아지를 극적으로 발견했다.

 

당시 우루과이 청소부들은 쓰레기 처리장에서 쓰레기를 뒤지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mbc 투데이 뉴스 영상 캡처>

그런데 이상하게도, 쓰레기들 덤이 사이에서 우는 듯한 소리가 났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청소부들은 우는 소리가 나는 쪽을 파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투데이 뉴스 영상 캡처>

얼마 지나지 않아 쓰레기들 덤이 안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쓰레기 덤이 속에 끼어 울부짖고 있었다.

 

아주 어린 강아지로, 며칠간 묻혀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라 있었다.

<사진=mbc 투데이 뉴스 영상 캡처>

하지만 쓰레기 더미 속에서 구출되자 신이 났는지 이곳저곳 폴짝폴짝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사람들이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밝은 모습으로 구출되어 시청자들의 안심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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