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견이나 유기견도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아

 예부터 강아지와 아이들은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어떤 종들은 공격적이거나 예민해서 아이들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호주의 동물행동과학자인 Jo Righetti박사가 추천하는 아이들과 함께 키우기 좋은 반려견 10종을 소개한다.

1. 라브라도: 2~5살 사이에는 에너지가 넘친다.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2. 카부들: 사랑스럽고 대중적이지만 일부 견들은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사진=PETBARN>

3. 라브라두들: 카부들과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크기가 다양하므로 분양 받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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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스턴 테리어: 인기있지만 비싸다. 운동량이 많지 않아 집안에서 키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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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더콜리: 매우 활동량이 많아 활동적인 가정에 적합하다. 영유아들보다 십대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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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글: 냄새의 유혹에 약해서 가끔은 아이들의 도시락을 몰래 꺼내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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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칼리버 킹 찰스 스패니얼: 훌륭한 개이지만 분양 받을 때 건강상태를 잘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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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셋 하운드: 코를 많이 사용하므로 킁킁거리는 소리에 적응할 각오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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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퍼그: 활동적이지 않는 이들에게 적합한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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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믹스견이나 유기견: 순종처럼 비싸지 않지만 여전히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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